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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 대표, 실버세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11-25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11. 25.() 11:00, 실버세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안녕하신가. 제가 정치를 시작한 다음에 주변으로부터 한 가지 제 태도와 관련한 조언을 들은 게 있다. 저는 사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인사를 할 때 보통 90도 목례를 많이 했다. 그게 몸에 좀 배 있었다. 그런데 당 대표가 되고 이러면 그거를 아무 데서나 이렇게 당을 대표하는 사람이니 90도씩 그렇게 하는 게 꼭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는, 예를 들어서 민주당 대표를 만날 때 제가 이렇게 인사하는 것도 좀 저는 버릇인데,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좀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제가 오늘은 여러분 모두께 90도 인사를 드려야 마땅한 것 같고 그래서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하다는 말씀드린다.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1월에 처음 왔을 때, 정확하게 말하면 12월이다. 그때 당사에 출근해서 처음으로 길을 가다가 실버세대위원장님들 모임에 처음으로 인사를 갔다. 제가 어떻게 보면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장 처음 인사를 올린 모임이 바로 실버세대위원회였는데, 그런 면에서 저는 여러분들 뵈면 아버지 같고, 저를 지원해 주시는, 후원해 주시는, 무조건 믿어주시는 아버지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제가, 우리 당이 여러분 잘 모시겠다.

 

저는 대한민국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제 정치의 출발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성취한 산업화, 민주화 대단한 성취에 대한 경탄과 존경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그 존경과 경탄의 역사를 만드신 분들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다. 저는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 그리고 여러분이 이렇게 만들어주신 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오늘 드린다.

 

어르신들 계시지만 그동안에 대한민국 정치, 산업, 역사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올라갈 때도 있었고 내려갈 때도 있지만, 그렇지만 그 추세는 오른쪽으로 계속 상향해 왔다. 계속 우리 역사는 발전해 왔다. 그리고 우리 역사를 발전하는 중심축에 때로는 부족했고, 때로는 용기 있었지만 우리 보수정당이 있다.

 

우리 당과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러분의 경험과 여러분의 내공 그리고 역사에 대한 자신감과 사랑을 그대로 우리 당의 정신으로 제가 받아 가겠다. 우리는 그러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 정신을 가지고 가야 이겨도 의미가 있고, 이겨도 명분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함께 명분 있게 이기고 싶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더 위대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 함께해 주십시오. 고맙다.

 

<정성국 조직부총장>

 

안녕하신가.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부산진구갑 정성국 의원이라고 한다. 오늘 멀리서 많이 오신 분도 계시고, 귀한 시간을 내셨는데 오늘 저희가 또 이렇게 이 정도 행사로 또 성의껏 모시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조직부총장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저는 지난번에 부산에서 지역구 선거할 때 정말 많이 느꼈던 게 우리 소위 말하는 60~70대의 어르신들이라고 표현하는. 국민의힘이 그렇게 좀 잘못하는 경우도 있고 실수를 많이 하고 할 때도 꼭 손을 잡으시면서 힘을 북돋아 주신 분들이다. 지금도 대표님께서도 청년을 강조하고 세대교체를 강조하시지만 그 기본 마음 안에는 우리 소위 말하는 실버라고 하는, 우리 당을 지켜오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늘 저한테 표현을 하신다.

 

저도 마찬가지로 선거를 뛰어 보니까 국민의힘이 여기까지 온 것은 1등 공신이, 우리 오늘 앉아계신 실버세대위원님들이 아니신가. 총선 과정에서 대표님 그때 정말 전국을 뛰실 때 저도 이제 마지막 가면서 우리 바람이 좀 안 좋은 바람이 불 때 걱정이 되고 또 미래가 불투명할 때 눈물을 흘리시면서 손을 잡아주신 분들이 다 우리 어르신들이었다.

 

정말 저희들 잊지 않겠다. 대표님도 그런 생각 갖고 계시고 또 저희 의원들은 모두가 그런 마음속 깊은 곳에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 오늘 이렇게 또 위촉되시고 임명되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국민의힘 저도 대표님 잘 모시고 국민의힘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춘식 실버세대위원장>

 

반갑다. 오늘 정말 바쁘신데 우리 한동훈 대표님 참석해 주시고 또 정성국 조직부총장님 참석해 주시고, 한지아 수석대변인, 많은 당직자들이 이렇게 참석해 주셨다. 또 우리 실버세대위원회도 부산에서도 오시고 광주, 경주, 경남, 전국에서 이렇게 다 와주셨다. 감사하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한동훈 당 대표님이 변화와 쇄신을 이끌고 국민의 민생을 위해서 지금 열심히 뛰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 당이 국민 속에 뿌리내리고 또 한동훈 대표께서 위대한 큰 정치인으로 발돋움했다.

 

또 방금 한동훈 대표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나이 든 사람들이 이룩해 놓은 이 땅, 이 좋은 나라를 더 발전시켜서 정말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 약속하셨다. 여러분 박수 한 번 쳐주시라. 약속 꼭 지키십시오. 그래서 우리 이제 여기 모이신 실버, 여러분들 잘 아십니다만, 우리 실버세대가 이제 유권자들 속에서 비중도 크고, 여러 가지 선거 또 우리 당 지지에 큰 역할을 해주신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고 있다.

 

오늘 임명장 받으셨으니까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정말 국민의 지지를 받는 당이 되고 또 한동훈 대표가 나라를 위해서 큰일을 하고, 더 나아가서 우리 국민의힘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꼭 이겨서 우리 당이 계속 집권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우리가 앞장서야 되겠다. 여러분들 열심히 하시겠죠. 그래서 우리 한동훈 대표가 나라를 이끌고 우리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다 노력합시다.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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