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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범죄를 해외에 알리겠다는 민주당, 국제 망신 자처하지 말고 자중하길 바랍니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1-28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대응 기구인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에서 홍보팀과 국제팀을 신설해 이 대표 사법리스크 결사옹위에 나서겠다고 합니다.

 

위원회 안에 홍보팀과 국제팀을 신설해 이 대표 재판과 관련한 내용을 우리 국민과 외신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것입니다.

 

해외를 겨냥해 이 대표 방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발상은 문자 그대로 ‘국제적 망신’을 초래하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오히려 이 대표의 전과만 부각될 것이며, 제1야당 대표를 향한 외국의 싸늘한 시선만 늘어날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민주당이 모든 것을 걸어 사수하려는 대권 주자가 음주 운전 등 전과 4범에, 선거법을 어겨가며 민주주의 파괴를 시도한 것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꼴입니다.

 

대한민국의 공당이 거대 의석을 앞세워 당 대표 방탄에만 힘쓰는 것도 모자라 국제 망신에 앞장선다면, 민주당은 대한민국 국격 추락과 국민 자존심 훼손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 법입니다.

아무리 홍보에 열을 올려도, 이 대표의 범죄 행위를 가릴 순 없습니다.  


위증 교사 혐의 1심 무죄에 판결에 대해 ‘정의로운 판결’이라 외쳤듯, 정의로운 판결에 따른 선거법 징역형 범죄 역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민생은 외면한 채 여론전을 펼치며 국민을 오도하고 있으며, 사법부 겁박을 통한 방탄 장막을 세우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무런 명분도 없고, 동력도 상실한 방탄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남은 재판을 성실히 준비하는 것만이 민주당과 이 대표가 해야 할 일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2024. 11. 2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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