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12. 1.(일) 15:30,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폭설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기후변화가 이제 일상이 됐다. 여기 우리 보다시피 의왕도 그렇고 안양도 그렇고 이런 눈이 온 적이 없다고 한다. 잘 대비하고, 인명피해를 막고 그리고 이렇게 여기 상인회장님도 계시지만, 일단 피해가 나면 신속하게 복구하고 지원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더 관심을 보이고, 잘 챙기기 위해서 직접 왔고, 말 나온 김에 이런 말씀도 드리겠다. 며칠 전에 더불어민주당이 삭감해 버린 그 예산에는 1조 원의 재해대책 예비비도 포함돼 있다. 이런 데 쓰려는 거다. 그때그때. 그리고 이런 곳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지원돼야 되잖나. 그러지 않으면 추경을 또 해야 되고, 그러다 보면 늦어진다.
저는 그런 차원에서 결국 정치권 모두가 이런 민생의 문제에 있어서는 정쟁이나 오기 부리지 말고 오로지 여기 계시는 이런 우리 국민들의 마음만 생각하자는 제안을 드린다.
2024. 12.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