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공수처를 앞세워 사실상 심리적 내전을 조장하는 폭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공수처장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압박하며 “총을 맞더라도 체포하라”며 폭력을 부추기고, 경호처 직원들에게는 “가슴을 열고 쏘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공권력 충돌을 유도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망언입니다.
정청래 의원은 ‘사형 선고’ 운운하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헌법과 법률, 법치주의를 철저하게 무시한 채 공수처와 국수본을 정치적 무기로 악용해 사실상 심리적 내전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민주당 수사처’, ‘공포 수사처’라는 오명을 쓰며 국민 신뢰를 잃었고, 국수본은 민주당과 사실상 내통해서 공권력을 국민 분열의 도구로 활용하며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수처, 국수본이 내통·결탁한 ‘공포정치 3각 트라이앵글’은 헌법과 법률,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을 불안과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사실상 심리적 내전을 조장하고 법치주의를 짓밟는 이 무책임한 행태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국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는 자들은 국민 앞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더 이상의 혼란과 파괴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론 분열을 막고 헌법과 법률, 법치주의 수호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2025. 1.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