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기구를 구성해 소위 여론조사 편파성 대책, 여론조사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민주당의 ‘여론조사 제도 개선’ 운운이 ‘여론조사 기관 손보기·여론통제 선언’이 아닌지 국민들은 우려합니다. “자기 뜻과 다른 국민들은 내란선전범으로 몰고 카톡까지 검열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듣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최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자 해당 여론조사 업체를 “문항 설계 등이 특정 대답을 유도하는 식으로 진행됐다”면서 ‘여론 호도’라고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의 ‘본심’이‘ 민주당 총수’로 불리며, 사실상 민주당의 ‘정신적 수장’ 역할을 하고 있는 김어준씨의 ‘여론조사 꽃’만을 남기고 나머지 여론조사 기관들은 민주당 통제 하에 두려는 속셈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여론조사 기관 손보기·여론통제 선언을 즉시 철회하십시오.
2025. 1. 20.
국민의힘 대변인 호 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