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공수처가 그동안 불법·탈법 행태를 자행한 데 이어, 윤 대통령에 대해 가족 접견 및 서신 수·발신 금지 명령까지 내렸습니다.
과거 통진당 사건 당시 검찰은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해 서신 수발신을 금지했지만, 직계존비속에 대한 접견은 허용한 바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이석기보다 더 가혹한 대우를 받는 것이 상식적인 일입니까?
사건 관계자 대부분이 구속된 상태에서 증거인멸 운운하며 인권유린까지 자행하고 있는 공수처의 행태에 국민과 법조계의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오늘 중 윤 대통령에 대해 강제 구인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소환 불응에 대한 분풀이와 망신주기에 그 목적이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도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사실상 특정 정당, 특정 세력의 하수인 노릇을 해서야 되겠습니다.
오히려 민주당 내에서 “공수처가 반사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을 올려주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불법과 탈법, 헛발질의 교과서이다”라는 국민과 법조계의 비아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수래·공수거! ‘공수처 해체의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025. 1. 2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