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 한 행사에서 "정치 행태가 날로 극단화되어 가는 현실이 우려스럽다"며 "헛된 망상과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혀 헌정 체제마저 뒤흔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상황이 더욱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망상에 사로잡혀 국정을 그르치고 국가의 미래까지 좀먹은 장본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입니다.
▲소득주도성장 ▲원전 폐기 ▲북핵 방조 ▲굴종적 대북정책 ▲부동산 폭등 ▲세금 폭탄 모두가 '문재인 한 사람의 헛된 망상과 잘못된 신념' 속에서 비롯된 '잘못된 정책'들이었습니다.
"김정은에게 비핵화 의지가 있다"는 헛된 망상으로 국제 사회에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멸칭까지 얻은 이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나아가 작금의 누더기 수사권 문제 역시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김명수 전 대법원장을 필두로 한 우리법연구회의 사법부 잠식을 주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그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민께 다할 수 있는 마지막 도리가 있다면, 그저 "잊혀지고 싶다"던 스스로의 약속을 있는 그대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시국에 숟가락이나 얹는 어설픈 훈수는 그만두고 전 사위의 이스타 항공 특혜 의혹 관련 검찰의 뇌물죄 수사에나 성실히 임하기 바랍니다.
2025. 1. 23.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