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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중독’의 유일한 치료제는 ‘국민 심판’입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1-24

민주당이 또다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을 거론했습니다.

이쯤 되면 ‘탄핵 중독’이 분명해 보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찬대 원내대표는 자신들의 ‘소위 내란특검법’ 공포를 촉구하며, “인내심을 시험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을 것”이라며 최상목 대행 겁박에 열을 올렸습니다.


‘탄핵 중독자’를 방불케 하는 민주당이 국민의 인내심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의요구권은 헌법이 보장한 정당한 권한임에도, 이를 이유로 탄핵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당 스스로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의 “탄핵 역풍을 감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은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경제·민생 살리기인데,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내내 탄핵, 특검만을 입에 올렸습니다. 

탄핵이라는 ‘예외적 권한’을 남발해서 국정 혼란·정부 마비를 획책한 민주당의 행태는 ‘오만함 그 자체’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국정 혼란·정부 마비’행태는 곧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탄핵 중독의 유일한 치료제는 ‘국민의 혹독한 심판’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결단코 안 됩니다.


2025. 1.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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