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설 명절 필수근무 공직자(소방·경찰) 격려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1-26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1. 26. () 10:00, 설 명절 필수근무 공직자(소방·경찰) 격려 방문을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연휴 명절 이렇게 쉬지도 못하고 근무하시는데 빈손으로 오면 안 되는데, 빈손으로 안 오고 군것질거리라도 들고 오면 그게 선거법 위반이라 한다. 그래서 선관위에서 못 들고 가게 해, 빈손으로 오게 된 거 우선 양해해 주시고, 우리 경찰 여러분들, 특히 한남 파출소가 굉장히 힘든 조건에서 근무하고 계신 거 잘 알고 있다.

 

요즘, 근처에서 일어난 시위 때문에 여러 가지 힘든 일 겪으신다. 또 그 과정에서 중간에 주민들은 소음이라든지 이런 거로 아마 신고를 굉장히 많이 했던 거로 제가 듣고 있다. 그래서 여러모로 힘들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 거 없더라도 이쪽이 지금 거의 다 주민들이 나가서 여기가 범죄 위험도 굉장히 큰데 아니겠는가.

 

그런 면에서 부족한 인원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잘 해내고 계시는 데 대해서 제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특히 이렇게 제복을 입고 여러 가지 다른 사람들이 좀 편할 때 여기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일하셔야 하는, 이런 제복을 입은 분들에 대해서는 이 정부 들어와서 제복을 입은 분들이 좀 존중받고 제대로 처우를 받고 일을 해야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 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그러나 경찰관직무집행법을 개정한다든지, 기타 여러 가지 법 개정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일하면서 근무 환경이라든지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해나갈 생각이고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뭐 우리 얼마든지 허심탄회하게 서장님을 비롯해 이야기해 주시면 고쳐 나가도록 하겠다.

 

항상 여러분들이 있어서 우리 국민들이 언제나 이 생명과 재산 이런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큰 자긍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계속해 주셨듯이 해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도 여러분들께서 건의하실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건의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어쨌든 이 근무하시는 거 대단히 감사하고 또 새해에 비록 가족들하고 같이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아주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2025. 1. 26.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