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흑묘백묘론' 외치며 윤석열 정권 국정과제 그대로 베끼는 도둑고양이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2-04

이재명 대표가 연일 야누스의 두 얼굴로 국민을 기망하고 있습니다.

 

기본사회를 재검토한다면서 민간 주도 성장, 한미동맹 강화, 한일관계 정상화를 주장하더니 급기야 52시간제를 유연화하고 방산 수출까지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하나 같이 윤석열 정권의 국정과제로, 지난 3년간 일관되게 추진한 국책 사업들입니다. 또한, 그 결과 24년 경제사 최초로 수출액이 일본을 추월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이재명 대표가 직접 인용했듯 방산 수출국 역시 224개국에서 2312개국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그 사이 민주당은 52시간제 유연화를 69시간제라 폄훼하고, 방산물자 해외 수출 시 국회 동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하며 사사건건 몽니만 부렸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탄핵 마일리지'를 쌓으며 행정부 발목 잡기에만 매달리는 사이 윤석열 정권은 국가 미래를 위한 '성장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쌓아왔던 것입니다.

 

그런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체포되자 '민생'을 말하고 대통령이 구속 기소되자 '새 출발의 9부 능선'을 말하며 정치적 변심을 실용이라 포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무차별적 행정부 파괴와 입법 폭거, 그 목적이 정권은 물론 국정 방향까지 통째로 가로채겠다는 야욕의 결과였음을 자백하는 것 아닙니까?

 

흑색이든 백색이든 도둑고양이는 도둑고양이일 뿐입니다. 잡으라는 쥐는 안 잡고 기회주의적으로 분칠하며 주인집 생선만 탐하는 도둑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을 때 어떤 파국이 도래할 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자신의 정치 인생을 관통하는 기본사회까지 단칼에 내려놓는, 등 돌리면 말 바꾸는 이재명 대표의 실언, 허언에 국민은 속지 않습니다. 정권의 폐부를 찌르며 동시에 레거시를 탐하는 도적질을 국민의힘이 단죄할 것입니다.

 

2025. 2. 4.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