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2. 5. (수) 15:00,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접견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 근심이 깊어져 가는 요즘이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고 또 경제적으로 내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돼서, 우리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인데, 우리 국민들께서 평온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뛰고 계신 전국에 시·도 지사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중앙정부와 마찬가지로 지방정부 역시 민생경제에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더욱이 이번주에 입춘 한파가 몰아치면서 지방정부에서도 기민하게 상황을 잘 관리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의 경우 추위가 한층 더 매섭게 느껴지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살펴주셨으면 한다.
국민의힘과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까지 우리에게는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 국가적 위기 앞에서 우리는 더욱 단단하게 뭉쳐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 당,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유기적인 소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국가를 운영해야 할 것이다.
오늘 유정복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님께서 전해주시는 전국 각 지역의 상황을 저희가 잘 듣고, 지방정부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당이 앞장서서 이를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우리 유정복 시장님은 국회의원도 여러 번 하셨고, 또 중앙정부에서도 두 차례나 장관을 지내시고 또 인천 시장으로 인천시정을 잘 이끌고 계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되셔서 시도지사협의회를 아주 잘 이끌어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유정복 회장님께 앞으로도 계속 잘 이끌어 나가주시기를 바란다.
2025. 2. 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