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균택 민주당 의원이 전한길 강사 등 평범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주 집회’에 대해 ‘광주시장님 ‘극우 집단’에게 인정을 베풀어주세요’라는 글을 통해 “집회의 자유를 부정할 수 없으니, 그들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장소를 안내해 주시면 어떨까요”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의 주소를 제시했습니다. 즉 ‘쓰레기 매립장’을 제시한 것입니다.
평범한 국민을 ‘극우·쓰레기’라며 모독하고 폄훼하는 망언을 국민 혈세로 월급받는 국회의원이 늘어놓은 것입니다. 차마 논평할 가치조차 없는 ‘망언’입니다.
박균택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개발 비리 관련 재판을 변호했던 ‘대장동 변호사’ 출신입니다. ‘쌍방울 불법대북송금’ 관련 재판 변호인단에 이름도 올렸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박균택 의원은 고검장 출신임이 믿기지 않을 ‘엉터리 변호’로 인해 어느 법조인의 ‘비웃음’ 까지 샀던 변호사였다고 합니다.
형수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던 ‘이재명 피고인’을 변호한 ‘대장동 변호사’ 출신 박균택 의원을 보면서 “의뢰인 수준에 딱 맞는 변호사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정확하게 본인과 본인 주변의 수준에 맞는 발언을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우리 국민은 주권자인 국민을 ‘극우·쓰레기’라는 취지로 모독한 국회의원을 보고 “분리수거 되어야 하는 국회의원은 따로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박균택 의원은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하기 바랍니다.
2025. 2. 12.
국민의힘 대변인 이 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