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8년 만에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무리 합니다.
아시안게임을 향한 열정으로 희망과 감동의 경기를 선사해 준 모든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선수들의 열띤 투혼으로 ‘종합 2위’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쇼트트랙은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 나아가 한국 프리스키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피겨 스케이팅 첫 남녀 동반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각자가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흘린 땀과 투혼은 우리 국민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 펼쳐질 국가대표 선수들의 여정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나아가 2026년 동계 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2025. 2. 1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