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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신의 흔적조차 부정하는 이재명의 정치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2-20

이재명 대표가 말이 안되는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보수이다"라며 핵폭탄급 발언을 던졌습니다.

자기편조차 이 대표에게 돌을 던지며 정신을 차리라고 합니다.

이 대표 혼자 "민주당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더욱 가련해지는 순간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자신이 살아온 흔적대로 읽히는 것입니다.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내가 부정한다고 그 사람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고 북한을 찬양한 이 대표의 발언을 국민은 기억합니다.

찬양·고무로 고발당하고 아직 처벌받지 않은 것도 천운인데, 갑자기 보수를 참칭하는 행동에는 몽둥이가 약일 듯합니다.


이 대표가 살아온 전과 4범의 흔적, 거기에 더해질 추가 범죄 혐의를 받아 줄 보수세력은 없다는 점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의 아버지 이 대표는 무지한 것입니까? 뻔뻔한 것입니까?

'진보의 가치로 도배'가 된 당의 강령을 한 번이라도 읽어 보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지지를 받을 곳이 없다고, 보수에 기웃거리며 무임승차 하려는 모습이 참으로 꼴사납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입보수 사기행각을 벌일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기 바랍니다.


국민들은 자신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국민을 대변할 자격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2025. 2. 20.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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