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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귀족노조에 무릎 꿇은 이재명 대표, 기득권에 편승해 미래세대 약탈하는 게 민주당의 집권 목표입니까?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2-21

이재명 대표가 돌연 '52시간제 유연화'를 주장했다 하루 만에 철회한 배경에 기득권 양대 노조의 격렬한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스스로 "반박할 말이 없더라"며 필요성을 인정했으면서도 양대 노총에 굴복해 입장을 번복했음을 자인한 것입니다.


신규채용 감소로 2030세대에게 불리할 수 있는 '정년연장'을 주장하면서 임금체계 개편에는 미온적인 것도 같은 이유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52시간제 특례와 임금체계 개편 모두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청년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들입니다. 기득권의 편에 서서 국가의 미래를 좀먹는 정치가 이재명 대표가 말하는 '중도보수' 정치입니까?


양대 노총과 참여연대, 전교조 등 강성 이익집단과 결착해 미래세대 약탈에 앞장서는 '기득권 민주당'의 사전에 더 이상 청년들을 위한 고민은 없습니다.


진정한 보수정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때로는 미움받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변화를 거부하며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한 민주당의 구태정치를 단호히 배격하고, 2030세대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2. 21.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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