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2. 26.(수) 16:20, 아산시 소상공인·여성·청년 간담회를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우선 저희들이 여기 오기 전에 어제 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4분이 돌아가시고, 6분이 다치셨는데, 5분은 중상이라고 한다. 그곳에 다녀오면서 여러가지 이 일하시는 분들하고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선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빌고, 또한,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다치신 분들은 하루빨리 쾌유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으로 시작을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다른 데도 아니고 여기 충무공의 도시 아산에서 여러분을 뵙게 돼서 충무공의 후예들을 뵙게 돼서 아주 반갑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우리 온양시장을 안내해 주신 상인회장님 잘 안내해 주셔서 감사하고, 시장이 조금 더 활력이 있는 모습을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직 시간이 지금 사람들이 많이 모이실 시간은 아닙니다마는 어쨌든 좀 활력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 이런 아산에 이번에 새롭게 뽑히실 시장이 활력도 불러일으키고, 시장뿐만 아니라 아산 전체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그런 아주 중차대한 임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2일로 잠정적으로 결정이 된,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우리당은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 출신, 우리 전만권 후보를 공천했다. 우리가 조금 일찍 공천해서 후보가 빨리 확정이 되었는데, 우리 김영석 도당위원장님 설명에 의하면 책을 만권을 읽으셔서 그것도 전부 읽으셔서 전만권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이 아주 기억하기 좋은 이름이니까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우리 전 후보는 아산에서 태어나서 자란 아산 토박이이고, 1987년에 내무부에 입직해서 평생을 국가에 헌신한 공직자이다. 특히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일만 공직자로서 해 오신 분이니까 아산의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된다.
재보선 같은 경우에는 이게 선거 끝나고, 보통은 이제 임기 시작할 때까지 조금 여유 기간이 있는데, 그래서 인수위도 있고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이번에 재보궐 선거이기 때문에 이게 당선되면 바로 일을 시작 해야 된다. 첫날 당선된 그다음 날부터 해야되기 때문에 행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당선되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아까 잠깐 소개해 드렸듯이,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이미 아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행정을 아주 전문적으로 해 오시던 분이기 때문에, 당선된 이후 첫날부터 아산발전을 위해서 바로 뛸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산이 사실은 솔직히 저도 몰랐는데, 아산이 그냥 여러 지자체, 기초자치단체 중의 하나가 아니라 삼성전자, 삼성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이런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에 다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여기 충남에서 아주 제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 규모도 굉장히 큰 모양이다. 그래서 대기업도 들어오고, 또 거기에 협력업체도 들어와서, 아산이 지금 제대로 발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진짜 능력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되고 또 여러 가지 환경도 좋아져야 될 텐데, 여기에 천안 아산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그다음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이 부분이, 두 번째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굉장히 여기의 숙원사업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부의 국책사업이다.
그래서 하루빨리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중앙과 잘 연결이 되는 그런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옛말에 ‘손뼉도 손이 마주쳐야 손뼉이 된다’라고 하는데 아산의 발전이 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도 협력이 돼야 하고, 광역단체하고도 협력이 되어야 하고 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중앙정부는 그렇고, 도도 우리 김태흠 도지사가 아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후보가 당선되면 아산의 발전이 조금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된다.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지금 경제가 활력이 조금 줄어들고 있다.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금 그런 상황이고 사실은 전 세계로 비교할 때 우리나라가 괜찮은 편인데 우리는 다른 나라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우리가 작년에 어땠는지 재작년에 어땠는지와 비교하니 굉장히 어렵게 생각을 하시지만, 우리나라가 전 세계랑 비교할 때 굉장히 좋은 편이다. 그러나 우리가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우리가 작년보다 더 나은 올해,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까 ‘손뼉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했듯이 중앙에서만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 아산 자체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 전만권 후보가 잘 해내리라고 생각이 된다.
이제 선거가 되면 민주당에서는, 민주당이 제일 잘하는 게 뭔가. 돈 막 뿌리는 거 아닌가. 돈 막 뿌리는 것이 사실은 세상에 공짜가 없어서 우리 자녀들, 우리 젊은 세대들한테 다 빚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이 더 이상 현혹되지 않고, 우리 중심을 잡고 잘 판단하시라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는 우리 중앙당에서는 아산에서 우리 후보가 당선되어서 아산을 정말 충남의 중심적인 도시 중의 대표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가 지역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세세하게 알 수 없으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아산에서 필요한 부분이 뭐고, 중앙당에서 노력을 해줘야 할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건의를 잘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겠다.
다시 한번 많이 도움을 주셔서 우리 전만권 후보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당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고 현지의 우리 당원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
이렇게 엄중한 시기에, 국가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엄중한 시기에 전국적인 재선거 및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정말 예상치 않게 그 중심에 서 있는 비대위원장님께서 이렇게 내방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입법폭주와 탄핵 등 너무나도 엄중한 시기에 당과 정, 둘 다 아우르면서 그 고삐를 잘 균형 감각 있게 리드 해주시는 우리 권영세 비대위원장님께서 정말 어려운 시간을 내주셔서 이렇게 찾아와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영광으로 생각한다.
바로 엊그제 이 자리에서 우리 전만권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던 것 잘 아시나. 정말, 이 주변에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꽉 찬 분위기였고, 전부 모든 분들이 새로운 시장 후보의 탄생,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해서 굉장히 전폭적인 지지 성원이 있었다.
그간의 어떤 시장님보다도 정통성을 잘 확보할 뿐만 아니라, 도시행정 전문가이고,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잘할 수 있는 천안 부시장까지 역임한 그러한 후보가 앞으로 나머지 30일간 잘 원만하게 이루고, 우리 권영세 비대위원장님과 우리당 지도부에서 이렇게 수석대변인님께서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데, 우리 충청이 한목소리로 한마음으로 하게 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우리 충남 220만 중에 110만을 천안과 아산이, 특히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베이밸리 프로젝트의 그 중심지에 있는 이 아산이 이중구조적으로, 도농 간의 갈등이 진행돼 있고, 초고령화와 산업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이것을 다시 한번 아산의 미래 블루프린트를 새로 그려서 새로운 산업화 도시뿐만 아니라 여기에 종사하는 40만인구를 아우를 수 있는 보육·교육, 환경, 산업에 대한 지원 등을, 또 바로 이 주변에 있는 온양행궁과 재래시장 문제를 전부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진정한 미래 전략가라고 저는 생각 한다.
오늘 우리 청년·여성 그리고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장소가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께서 스스럼없이 말씀을 해주시면 우리 경륜이 그야말로 출중하신 비대위원장님과 당지도부에서 다 아울러서 앞으로 아산에 제2의 도약을 이끌어주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 이렇게 와주신 언론 방송인들 여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비록 오늘 작은 모임인 듯싶지만, 다시 한번 승리로 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으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말씀을 마치겠다. 감사하다.
2025. 2. 2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