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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기초의원 연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3-05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3. 5.() 14:00,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기초의원 연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우리 영남에 계신 분들은 박수 인심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다시 한번 쳐주셔도 괜찮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저는 지역이 서울인데, 서울은 조금 쓸쓸하다. 그런데 영남에 와보니까, 여기 계신 분들을 가지고 그냥 나라를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뵈니까 우리 집권 여당, 우리 보수의 그 열정, 품격 이런 게 느껴진다. 지금 그 어느 이상한당에서 자기네들이 중도 보수라 그러는데, 이런 열정과 이 품격 이런 것은 따라 하지 못할 겁니다만 잘해봐야 짝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제 말에 동의하시죠. 참 요즘 여러분도 그렇고 마음이 무거우실 텐데 잠시나마 이렇게 즐겁게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래서 좋겠습니다마는 또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무거운 얘기를 드려야 될 것 같다.

 

지금 우리 사회에 갈등과 분열이 아주 심각하다. 특히 민생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 위기까지 겹치며 그야말로 퍼펙트 스톰 한가운데 우리가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보수의 품격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한 분 한 분이 모두 우리당의 소중한 자산들이시다. 또한, 우리당과 지역주민을 이어주는 메신저들이시다. 특히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계신 분들이기에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반응하실 수 있다. 여러분이 전달하는 민심은 우리당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폭주로 인해서 국정운영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이재명이라는 개인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서, 민주당 전체가 나서서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위협하고 있다. 법 위에 군림하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훼손하려 들고, 보수를 참칭해가며 반시장·반기업 전체주의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탄핵, 특검, 보이콧 등만 남발하는 민주당은 민생을 위한 경쟁에는 관심조차 없다.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고, 트럼프발 쓰나미가 몰아치는데도 민주당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여··정 국정협의회마저 보이콧 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힘이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한다. 국민과 함께 정의와 상식을 지켜내야 한다. ··경 대구·경북 기초의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께서도 당과 함께 국민만 바라보면서 국민을 위한 정책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 단합된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나갑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 여러분 반드시 해내 주실 거죠. 이제 지도부도 여러분들을 믿고 우리당의 단합과 우리당의 승리를 위해서 저희 모든 것을 던지도록 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여러분, 반갑다. 2022년 풍전등화에 걸린 대한민국을 살려주신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다함께 하셨다. 2022년도 윤석열 대통령 대선 후보로 해서 우리가 맹렬하게 싸웠다.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선봉 부대장이 되어주셔서 겨우 0.74% 이기긴 했지만, 정권을 탈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수고하셨다.

 

지금 국민의힘 위기이다. 대한민국도 위기이다. 이상하게 우리 보수 정권 대통령 배출하면 늘 임기 중에 탄핵이 된다. 저 친구들은 나라를 암만 개판 만들어도 임기는 다 찾아 먹는다. 문재인 정부 그랬다. 그렇지만 우리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싸워야 된다. 정국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다시 한번 선봉 부대장이 되어 주셔서. 대한민국을 벼랑 끝에서 다시 건져 올리는 그런 귀중한 역할을 좀 해주십시오.

 

만약에 이번에 대선이 치러지고 그 대선에서 우리가 패배하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될지 여러분 눈에 선해 보이죠. 노조 천국이 된다. 민주노총이 민주당을 좌지우지하고,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한다. 그다음에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 가동 제가 봐서는 제대로 되기가 저는 어려울 거라고 본다. 무슨 일이 있어서인지 이렇게, 기저발전으로 원전을 잘 만들어 놓고도 원전 가동을 잘 안 한다.

 

그다음에 지금도 나랏빚이 잔뜩 있지만. 국가 재정이 어떻게 되든 말든 빚내 가지고 흥청망청 쓸 것이다. 그렇게 예상된다. 제가 기재위에서 활동 했는데 앞으로 나랏빚을 더 일정한 기준에서 얼마 더 못 내도록 제한하는 재정준칙이라는 제도를 도입하려고 했는데, 민주당이 반대했다. 끝까지 반대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자기들이 집권 받으면 돈 마음대로 빼 쓰겠다는 것이다. 우리 보수 정권이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아놓으면, 이 사람들은 집권하면 돼지저금통 배를 갈라 가지고 얼마든지 흥청망청 쓴다. 그럼 누가 피해를 보는가. 우리 자식들이 피해 보는 거 아닌가.

 

저는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라고 생각되는데, 다시 한번 정신 바짝 차려야 되는 게 우리 국민의힘은 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당이다. 우리 자식 세대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당이다. 좌파들, 그런 거 없다. 좌파들은 좌파들 자기 자신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당이다. 이번에 혹시 닥칠지 모를 비상시국에 여러분들 다시 한번 선봉에 서서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

 

부산, 울산, 또 경남, 대구, 경북 우리 기초의원들이 다 모이셨다. 여러분들 이렇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 역시 마음이 아주 든든하고 오늘 여기 정말 잘 왔다. 그런 기분이 든다. 지금 123일 계엄과 탄핵 이후로 여러분들 아마 많이 다들 마음이 참 가라앉고 침울하고 그랬을 것이다.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해서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번 힘차게 오늘 주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대한민국 아니겠는가. 이 행사를 계기로 해서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국민의힘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곳은 올해 10월달에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이다. 여러분들께서 오늘 이 행사를 잘 마치시고 주변도 잘 돌아보셔서, 지역에 가셔서 경주에서 APEC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더라 라고 홍보도 해주시고, 또 가능하다면 해외에도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 여러분들, 이 행사를 계기로 해서 우리 모두 다시 단합하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러분 감사하다.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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