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17. 6. 28(수) 07:00,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두가 사랑하는 폴리뉴스 17주년 창간기념과 초청강연을 듣는 귀중한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17주년이 되었으니 2000년에 폴리뉴스가 만들어졌다. 만든 대표님 얼굴을 보니 원래 머리도 곱슬이고 평소에 얼굴도 귀엽게 생기셔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대표님인데 오늘따라 17살 잡숴서 그런지 아주 얼굴이 더 윤기가 나고 생기가 돈다. 폴리뉴스 더 무궁한 발전 있으라고 대표님께 박수 한 번 크게 쳐주시면 고맙겠다.
지금도 잠깐 소개 있었지만 제가 알기로는 폴리뉴스는 이름은 바꿨지만 생길 때 소위 정치매체로서 아마 제일 초창기에 만들어진 인터넷 쪽을 전문으로 하는 그런 매체가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소위 바둑 두시는 분은 가끔 바둑TV에서 보셨지만 요새는 하는지 모르겠지만 커피와 입신의 만남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정치와 경제의 만남으로 해서 정치와 경제쪽을 섭렵하는 매체로 발전을 계속 하고 있다. 그때 폴리뉴스 대표와 최창섭 대표 하고 정세균 의장, 저와 넷이 만나서 지금의 시대정신이 무엇인지를 가지고 굉장히 논의를 많이 했는데 그때 저희들이 생각한 것이 상생과 통일이었다. 이 사회에, 대한민국에서는 서로 상생의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서 우리가 통일을 이루는 것이 시대의 시대정신 아닌가 해서 ‘상생과 통일 포럼’을 만들게 되었다. 또 운영을 직접 운영위원장을 맡아서 이끌어 오시고 폴리뉴스 만들어 오시고 훌륭한 업적을 하신 대표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대개 행사를 하다보면 대표께서 행사 때 강연 초청강사를 부르는 것을 보면 시기적절하게 잘 선택하시는 센스가 대단하다. 오늘도 제가 어느 분을 모셨나 했더니 이용섭 장관을 모시고, 지금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계시지만 이용섭 장관께서는 워낙 관계에 계시면서 여러 분야를 섭렵하시고, 경제에 누구보다도 조예가 깊으셔서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일자리와 특히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것이 불평등의 문제, 소득간의 격차해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다 일자리와 격차해소 문제는 직접적으로 다 연관이 있는 문제들이다. 그래서 오늘 제 생각에는 일자리위원회가 다 활동하고 있는 것은 확실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또 어떤 기조를 가지고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와 경제정책을 가꾸어 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말씀을 듣는 것은 대단히 시의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좋은 강연 기대하겠다.
오늘 이 자리에 또 국회의원 여러분이 와주셔서 축하해주고 계시고 여기 상생과 통일 포럼 멤버들, 폴리뉴스 사랑하는 모든 가족들이 오셨기 때문에 오늘 좋은 강연과 좋은 만남이 이뤄지리라 생각한다. 오늘 아침 일찍 자리하시는데 좋은 날 맞이하시고 더위에 늘 강녕하시길 기원 드린다. 고맙다.
2017. 6. 2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