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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이 선거의 현장을 누비는 홍준표 후보, 아들 딸 모두 선거운동에 나타나지 않는 문재인 후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이경환 수석부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5-07

  이경환 수석부대변인은 5월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두 아들이 선거의 현장을 누비는 홍준표 후보, 아들 딸 모두 선거운동에 나타나지 않는 문재인 후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오늘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믿음직한 두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선거 현장을 누비고 다닌다.

 

  아들로서 아버지를 위하여 힘든 유세 현장을 다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 보인다.

 

  그런 측면에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꽁꽁 숨어 유세현장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이상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문 후보의 딸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민들은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선거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말로는 한국고용정보원 부정특혜 채용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막상 문준용씨가 선거 현장에 나타나면 지금까지의 거짓 해명이 국민들과 언론 앞에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 두려운 것이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열심히 문 후보를 도왔던 문준용씨가 이번 대선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은 문준용씨가 양심에 찔리는 것이 있어 유세장에 못나온다고 생각한다.

 

  문 후보나 아들로서는 진퇴양난이다.

 

  며칠 남지 않은 선거기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믿음직한 두 아들이 아버지의 곁에서 선거 현장을 누비는 홍준표 후보와, 아들, 딸이 있음에도 선거 현장에 나오지 못하고 외롭게 혼자서 선거를 치르고 있는 문재인 후보 중 누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서민을 따뜻하게 보듬어 안을 지도자인가?

 

  국민들은 그 정답을 안다.

 


2017.  5.  7.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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