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1. 지난 1월 5일,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를 나타냈습니다.
- 이에 대해 민주노총 언론노조를 비롯한 일부 좌경단체들은 이 결과에 대해 부정하고 결과를 조작했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 이에, 국민의힘 <진짜뉴스 발굴단>에서는 여론조사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였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 대통령 지지도와 국정지지도는 다르게 나올 수 있음
▲ 시간이 지나면서 계엄에 대한 분노가 조금씩 사그러드는 것으로 보임
▲ 보수결집 현상도 있는 건 분명해 보임
▲ 최근 회복세는 조기 대선을 위해 무리수를 두는 반이재명 심리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이고, 공수처 대응, 법률 논란, 경제 파탄에 대한 우려 같은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측면도 있다고 판단.
▲ 대통령 지지율은 타 조사기관들에서 조사항목을 넣지 않아 상대적 비교가 안됨
(여론조사 전문가 박동원 폴리컴 대표 답변 중 결론)
3. 위의 보고서에서는 일부 좌파 시민단체 및 언론노조에서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들의 응답을 중도에 끊게 만드는 방식으로 조작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한 다른 근거로 여론조사 결과의 다른 항목들을 살펴보면 탄핵 후 진행되었던 각종 정치현안 여론조사들과 비교하여 보수성향 응답자와 진보성향 응답자의 비율이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4. 또한, 지난 여론조사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2024년 12월 25일, 대통령 지지율 30.4%에서 2025년 1월 3일, 34.3%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모습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 1. 7.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진짜뉴스 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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