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선관위가 대한민국 혼란을 초래했다> 영상을 구글에 신고할 예정이라 합니다.
사실이라면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카톡 계엄령, 여론조사 탄압에 이어 한국사 강사까지 '입틀막' 하려는 것입니까.
동영상의 어느 부분이 잘못됐는지 가타부타 설명도 없습니다.
전한길 영상에 지지댓글이 수만 건인데 민주당 지지자 100여 건의 신고를 근거로 입틀막 하겠다는 건 희대의 블랙 코미디입니다.
거대야당의 힘으로 일반인의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행태에 오싹함을 느낍니다.
정치권에서 입대는 것이 전한길 씨에게 오히려 누가 될 것 같아 말을 줄입니다.
그러나 이번 민주당 국민소통국의 조치는 민주당이 국민기본권은 안중에 없는 파시스트 정당임을 만천하에 공표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2025. 1. 22.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 문의 : 국민의힘 미디어국 (E.mail : media3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