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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뉴스 발굴단] ‘셰셰 외교’가치관 공유하는 이재명 대표 절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작성일 2025-01-25

1. 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과거 트위터 게시물 중 중국, 북한과 관련해 남긴 내용이 눈길을 끈다.

 

2. 문 대행은 2010. 10. 15.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내일을 묻다> 책 내용을 인용해 "한국은 북한이 자신의 안보를 위협할 것이라고 판단한다면 더욱 많은 대북 원조를 제공해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동포애 때문이 아니라 한국 자신의 이익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본다"는 구절을 인용했다.

 

3. 이은 트윗에서 "나는 중국이 북핵 문제에서 우리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북한에 해 정책적 레버리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책적 지렛대는 엇인가 바로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라는 구절을 공유하기도 했다.

 

4. <중국의 내일을 묻다>의 저자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2017년 문재인 정부 시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역임했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도 민주당 정부의 외교 정책에 깊숙이 관여해 온 인사다. 한 마디로 친중 인사다.

 

5. 재명 대표와 문형배 대행은 사법연수원 18기로 동기일 뿐 아니라 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말에 따르면 노동법학회까지 함께 한 친밀한 사이다.

 

6.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심리하고 있는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정치적 성향과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커지는 상황이다. 국제 질서가 새로운 재편 과정에 돌입한 이 시점에서 친중 인사의 손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2025. 1. 25.

국민의힘 <진짜뉴스 발굴단>

 

문의 : 미디어국 media3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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