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 29일 MBC <뉴스데스크> 톱뉴스는 설날 여론조사였음. MBC는 1월1일에도 신년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음. 당연히 두 조사결과를 비교•보도해야 마땅한데 MBC는 설날 조사 결과만 보도해 큰 민심의 변화를 애써 외면하는 모습을 나타냄.
○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서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10% 이상 올랐음(29% > 41%). 내란죄 관련 의견은 더 드라마틱하게 상승했음. 신년 여론조사에서 ‘내란죄에 해당한다’가 69%, ‘내란죄는 아니다’ 28%였는데, 설날 여론조사에서는 ‘내란수괴 혐의에 동의한다’는 의견이 55%, ‘동의하지 않는다’가 42%로 변했음.
○ 지난 1월 7일 윤 대통령 지지율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한 <아시아투데이-한국여론평판연구소> 조사가 나오자 소위 ‘데이터 전문기자’라는 장슬기 기자는 뉴스데스크에서 해당 조사가 ‘ARS 조사이기 때문이다, 편향적 질문 때문이다’라고 트집을 잡으며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NBS와 갤럽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이 조사 결과가 나오면 40% 지지율 논란,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확언했으나 NBS와 갤럽 결과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음.
2025. 1. 30.
국민의힘 미디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