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 MBC 뉴스데스크는 어제(2일), 계엄 사태 관련 <'단전단수·문건 의혹'에 불리한 내용은 쏙 뺐나?> 보도에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에 대해 "강제수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라는 멘트를 내보냄.
○ 무슨 MBC가 수사지휘본부임?
○ 뉴스데스크 김경호 앵커는 계엄 당시 이 전 장관이 언론사 단전, 단수를 지시했는지, 그리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계엄 관련 문건을 전달받았는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이와 같이 언급, 어? 이건 민주당 강제수사 주장을 베낀 거 아님?
○ 민주당은 지난 23일과 26일, 부대변인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즉각적인 강제수사가 필요합니다", "내란 세력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합니다."라고 발표한 바 있음.
○ 이 직전 보도인 구민지 기자 리포트 제목은 “다 잡아서 족치면 부정선거 확인”인데 정작 MBC 입장이 ‘이상민 전 장관을 잡아서 족치면 된다‘라는 입장인지 궁금함.
○ 국민의힘은 ‘안티팬도 팬이다’라는 자세로 인내하고 있음.
2025. 2. 3.
국민의힘 미디어국
"'단전단수·문건 의혹'에 불리한 내용은 쏙 뺐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82424_36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