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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 [진짜뉴스 발굴단] 한국여론평판연구소의 여론조사 지역 표기가 허위라는 민주당 민형배 의원 주장이 ‘허위’
- 작성일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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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월 17일, 유튜브 <오마이TV> 채널 '곽수산의 정치라이브'에 출연한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유튜브 '고성국 TV' 의뢰로 실시해, 지난 17일 공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 대해 '영남권'을 대상으로 실시됐음에도,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조사지역을 '전국'으로 표기했다며 "지역으로 장난질을 했다",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의도적으로 한 것은 처벌 대상이다"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2. 이러한 반응은 공표용 조사결과 등록 시 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조사지역 표기’ 설정에 대한 오해에 기반한 것으로 그야말로 ‘무지의 소치’다.
3. 해당 여론조사에 대해 한국여론평판연구소는 자체 보고서와 여심위 홈페이지에서 여론조사 지역 및 대상이 '영남권(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임을 여러 항목에 걸쳐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다. (사진 참조)
4. 여심위 홈페이지에서 조사 지역 항목이 '전국'으로 표기된 것은 2개 이상 시·도에서 여론조사가 실시됐다고 등록하면 조사 지역 표기가 자동으로 '전국'으로 설정되기 때문이다.
5. 즉, 부울경 조사인데 전국 조사로 표기된 현상은 여심위 기준에 따른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표기이다.
6.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문제 없는 여론조사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고 비난한 민형배 의원이야말로 ‘허위사실 유포’한 셈이다.
2025. 2. 5.
국민의힘 <진짜뉴스 발굴단>
■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발언 전문
[곽수산의 정치라이브] "고성국TV 조사 방식대로면 호남서 '민주당 80%'"
https://youtube.com/watch?v=5Rc42D70pzE&si=DUg1X_2MOl2rTRZG
(6:40 ~ 9:11)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여론평판연구소나.
박영식 앵커 : 거긴 좀 엄청난 함정이 있죠.
이상민 크리에이터 : 어 이거 잠깐만 설명 지금 해드릴게요. 얘기해 주셨으니까. 여론 평판 연구소에서 지난번에도 질문으로 장난질 했잖아요 여론 조사하면서.
박영식 앵커 : 이번에는 지역으로 장난질을 했어요.
이상민 크리에이터 : 심지어 고성국 TV 여론 평판 연구소에 윤석열 지지율을 뭐 이렇게 여론 조사 의뢰를 했고, 실제로 진행이 됐는데 보시면 중간쯤에 조사 지역이 전국으로 돼 있잖아요. 근데 저기에는 전국으로 해놓고, 실제로 조사한 곳은 빨간색 네모박스,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저기에만 조사를 한 겁니다. 저기에서만.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저 사람들은요. 누가 고발해서 처벌해야 돼요. 저거는 명백하게 허위 사실이잖아요.
박영식 앵커 : 아, 저건 허위 사실맞습니다.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허위 사실이잖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하면 만약 광주 전남 전북 대상으로 해서 여론조사하면 어떻게 나오겠어요. 완전 80 몇 %나와요. 민주당이 이를테면
이상민 크리에이터 : 아 민주당 조사를 광주 전남에서만 하면.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아니 그냥 똑같은 저런 조사를 해도 정당 지지율에서. 그래서 저런 거는 아주 의도적으로 저거는 처벌 대상이야.
이상민 크리에이터 : 처벌 할 수 있습니까?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처벌 대상이요. 당연히요. 허위사실 유포한거잖아요. 조사 지역을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이렇게 하든지, 전국이라고 하면 안 되죠.
이상민 크리에이터 : 아 너무 의도적이고.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자, 그래놓고 나중에 이제 제목에는 저런 거 다 빼고 또 의도적으로 이제 빼는 거예요. 말하지 않는 거예요. 그냥 우리가 조사해 봤어 그랬더니 오, 국힘이 훨씬 민주당보다 높아 이렇게 딱 보도 한단 말이에요. 그럼 그건 뭐 어떻게 되겠어.
이상민 크리에이터 : 그러니까요. 저것도 그대로 받아쓰는 데가 은근히 있더라고.
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저거는요. 저거는 의도적으로 이렇게한 거예요. 여기서 윤석열 지지가 52% 나왔다는 거 아니에요. 근데 고 사실만 윤석열지지 52% 나왔다만 하고, 조사 과정 샘플링 대상 이런 건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거예요.
박영식 앵커 : 그리고 뭐 출처라는게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있으면 어 이거 정식으로 등록된 조사고, 절차상 아무 문제 없는 조사에 여기서 진짜 52가 나왔어. 그러면 요즘 민주당이 또 똥볼 차고 있는게 맞구나. 민주당 저렇게 혼자 막 독자드라이브 달려가다 보니까 여론의 역풍을 맞았군 역시 민주당이. 이래가지고 오죽하면 계엄을 했겠어 이런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