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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새로운 방식의 언론 검열을 예고했다.
작성일 2025-02-11

민주당이 오는 11일부터 유튜브 생방송 채널 블루파크(블팤)’를 개설해 매일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블루파크' 홍보 영상에는 '이곳은 기울어진 운동장', '민주당을 위한 편파 중계'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짜뉴스로 확인된 것도 콘텐츠로 만들기도 할 것이라고 밝히며 당에 불리한 보도를 직접 겨냥하고 탄압하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MBCJTBC로도 부족한 것인가? 민주당은 100% 완전히 기울어진 미디어 운동장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가짜뉴스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에게 불리한 기사나 방송을 낙인찍고, 좌표를 찍어 개딸들에게 공격을 지시할 것임이 불 보듯 뻔하다.

 

민주파출소에 이어 새로운 방식의 언론 검열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니 "이재명이 원하는 것은 총통이 되는 것",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다음 선거는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니겠는가.

 

민주당의 <블루파크>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새로운 방식의 언론 검열과 탄압이 될 것을 우려한다. 국민의힘은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25. 2. 11.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문의 : 미디어국 media3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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