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 MBC가 연일 극우 과격 프레임 씌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음.
○ MBC 뉴스데스크는 어제 <"헌재 불 지르겠다" 작성자 구속영장‥헌법재판관 경호팀 배치> 보도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의 '헌재 방화' 게시물까지 뜬금없이 끌어와 마치 보수 진영 전체가 헌재를 위협하고 있는 것처럼 몰아감.
○ <'자경단' 행세하며 인권위 통제한 윤 지지자들‥대통령 방어권 권고안 상정>에선 "극우 성향 민간인들이 경찰 앞에서 인권위를 장악했다"며, '우파는 과격하고 불법적이다'라는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의도가 엿보임.
○ '윤석열 정부 흠집 내기 종합 세트'도 빠지지 않음. <'내란 가담 의혹' 서울청장 임명에 내부 반발‥"정권 비위 맞춰야 승진"> 보도에서 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를 '내란 가담자', '정권에 비위 맞춘 초고속 승진자'로 몰아붙이고 있음. 정부 비판을 위한 연결고리라면 뭐든 가져다 붙이는 수준임.
○ 국민의힘이 ‘안티팬도 팬이다’라는 자세로 인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편파성이 노골화되고 있음.
2025. 2. 11.
국민의힘 미디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