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만남의 설렘과 휴식의 행복을 맘껏 누리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을 고달프게 했던 일들도
반가운 얼굴과 밝은 웃음 속에 말끔히 씻어버리고
새롭게 재충전해서 힘차게 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 연휴가 지나면
저희 자유한국당도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혁신과 통합,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통합의 큰 문을 열고, 혁신의 큰 길을 낼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가치 외에는
모든 걸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저부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경제와 민생, 확실히 책임지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국민을 앞설 수 없습니다.
국민중심 정당, 민생중심 정당의 기치 하에
국민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비판,
저희 자유한국당의 반성과 변화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무너져 주저앉은 자유한국당을 일으켜 세워주신 것은
국민 여러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자유한국당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과 충고를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
4월 총선은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나라를 살리는 게 우선입니다.
저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눈물과 땀으로 이룩한
이 소중한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분들,
명절을 쓸쓸히 보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제가 너무 어려워
마음만큼 정성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 설 연휴는 이 분들의 마음도 한 번 더 생각하는
따뜻한 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설 연휴의 행복과 기쁨이 1년 내내 함께 하시길 바라며,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