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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우리국민 사살·화형 만행에 대해 대통령이 밝혀야 할 진실 10가지 |
1)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 그것도 공무원을 해상에서 발견한 지 6시간 만에 총살하고 불로 태웠습니다. 3시간 동안 로프에 묶어 끌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야만적 만행, 천인공노할 일 아닙니까?
2) 문재인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단 한 사람의 국민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더니, 우리 국민이 북한 영해에 표류하다 사살당하도록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국가의 직무유기 아닙니까?
3)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수석보좌관회의 직전 묵념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건 발생 6일 만에야 긴 침묵을 깼습니다. 위로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습니까?
4)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의 시간은 공공재라고 했습니다. 세월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어떻게 했습니까? 그러나 이번 사건 발생 후 대통령의 47시간이 사라졌습니다.
대통령의 행적,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 주십시오!
5) 대통령에게 언제 보고가 되었는지, 보고 후 우리 정부와 군 당국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피해자가 ‘월북자’로 둔갑한 경위는 무엇인지,국민은 의문 투성이입니다.
국민을 대신해 묻고 따지는 것은 우리 국회의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아닙니까?
- 민주당은 국회 현안 질의를 ‘정쟁’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숨기려는 것입니까?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6) 국방부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구하려고 상식과 정의를 깨면서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전 국민이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해수부 공무원을 구하기 위해 추미애 장관 아들 구하기의 10분의 1만큼이라도 노력했습니까?
7) 왜 문재인 정권은 북한 문제 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하고 굴종적이 되는 것입니까? 살인자가 사과하면 죄가 사라집니까?
통지문에 미안하다는 표현이 있다고 김정은을 ‘계몽군주’라고 칭송하는 여권, 제정신입니까? 살인방관을 넘어 범죄를 공모하는 행위입니다.
- 정부는 국제 사회에 투명한 조사 촉구해야 합니다.
8) 대한민국 국민이 무참히 피살 되었는데 ‘종전선언’이 웬 말입니까?
대한민국 정부, 대한민국 대통령,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9) 북한은 우리 군의 시신 수색 작업에 대해 ‘영해 침범’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 정부는 왜 북한이 큰소리치도록 보고만 있는 것입니까?
- 북한 정권은 바뀐 게 없습니다. 사과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10) 피해자는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였습니다. 정부는 망망대해에서 외롭게 생을 마감한 우리 국민, 반드시 송환해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