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우리의 명절,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 여러분과 의료진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 덕분에
코로나의 위기를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하며,
새해에는 저와 국민의힘이
국민 여러분의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우리 국민께서는 정권교체를 넘어
내 삶의 변화, 우리 삶의 희망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목소리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무한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누구나 노력한 만큼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할 책임,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줄 책임,
우리 사회에 정의와 공정, 그리고 상식을 바로 세울 책임이
저희에게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르게 세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주변에는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시거나,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묵묵히 방역현장을 지키는 의료진,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도 계십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어깨를 펼 수 있도록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이 소복소복 쌓이는 설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