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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입니다.
저 윤석열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국민을 괴롭히는 사람을 상대로
평생 대한민국의 법을 집행해온 사람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가 정치를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정권을 교체하라고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셨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민주당은
특권과 반칙, 부정과 부패를 일삼았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이념에 매달려
대한민국을 망치고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습니다.
말로는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무능과 부패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집 없는 서민들을
절망에 몰아넣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점은
잘못한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거의 본질은 권력에 대한 심판입니다.
심판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합니다.
잘못된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 정부보다 무려 500조원을 더 썼지만,
양질의 진짜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민주당의 그간 행보는 국민들의 어려움은 무시한 채
세금은 늘리고, 이권사업에만 몰두해왔습니다.
이들의 공약이 진정성이 있습니까?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심판 받아야만,
민주당의 양식 있는 정치인들이 힘을 얻습니다.
변화된 민주당과 협치를 통해
제가 이 나라를 제대로 바꾸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역동적 혁신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정부의 역할은 민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장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이룩하며,
민간이 양질의 진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책임있는 정부라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는
막대한 정부 지출을 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규제로 혁신의 발목을 잡지도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창의적인 교육과 자유로운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기업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혁신이 중요합니다.
규제를 합리화하고,
교육 역시 혁신해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이 더 잘 살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우리 기업이 해외로 떠나지 않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실업 문제는 성장 없이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부정부패한 사회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부패는 정치보복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민생의 문제입니다.
저 윤석열의 사전에 민생은 있어도,
정치보복은 없습니다.
오는 3월 9일, 위대한 국민과 함께,
국민 승리의 날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